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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신문][2016-12-16]포천시노인복지관 2016년 행복문화축제 펼쳐! 및 ‘늦깎이 학생들 시집(詩集)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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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12회 작성일 17-01-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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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양신문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12월 15일(목) 2016년도 ‘행복문화축제’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복문화축제는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복문화축제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평가하고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일 년간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여 노후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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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복지관에 큰 사랑과 관심을 주신 기관에게 드리는 감사패전달(준앤준, 한성식품, 운담초등학교/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수요처)과 1년간 프로그램을 개근한 어르신에게 수여되는 개근상(본관 기세충 외 89명, 소흘읍 문숙희 외 21명)이 수여되었으며, 한해의 사업성과를 되돌아보는 사업보고 그리고 이용자 소감발표(김창해 어르신, 문숙희 어르신)과 진행 되었다. 이용자 소감발표는 노인복지관 이용을 통해 느낀 보람을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뒤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고전무용 외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발표회 시간을 갖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성인문해사업 출판전, 포토존 이벤트, 그리고 전시회(사진작품 및 시화작품)등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즐기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   

발표회를 마친 후 한 어르신은 “오늘 발표회를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였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의 응원덕분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내년에는 내가 또 어떤 무대에 설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행복문화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고, 다가오는 2017년에도 다양한 평생교육문화사업 및 일자리사업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포천시노인복지관 성인문해, ‘늦깎이 학생들 시집(詩集) 가는날’ 시집 출판 기념회 및 시화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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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목) 포천시노인복지관 성인문해반은 반월아트홀에서 시집(詩集)출판 기념회 및 시화전이 열렸다. 포천시노인복지관 본관과 소흘읍센터 성인문해반 어르신들이 2016년 한해동안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평가 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그동안 공부한 한글로 시를 짓고 편지를 써서 책으로 편찬 하였다. 또한 반월아트폴 로비 한편에 그동안의 각종 백일장에 출품하여 수상한 시화(시화)들을 한데 모아 시화전을 개최하였다. 

이날은 포천시노인복지관 연말 행사인 행복문화축제가 개최되어 많이 인파들이 모여서 시집(詩集)을 배포하였고, 이날 참석한 관객들이 시집(詩集)을 들고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는 소리가 로비에 울려 퍼지는 등 성인문해반 학습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시집을 손에 들며 “이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생하고 마음이 아팠을까”하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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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노인복지관은 2016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이 12월을 마지막으로 종강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 성인문해교육 준비를 위하여 포천시와 협력하여 더 낳은 교육법 개발과 포천시 비문해자 발굴을 통해 많은 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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